지난 6월 22일과 29일 양일간 뉴욕과 뉴저지에서 뉴욕지구 동창회 바베큐 모임이 있었습니다.
22일 뉴욕모임은 박영숙 전회장님 댁에서 약 30명,
그리고 29일 뉴저지 모임은 김현우 부회장님 댁에서 약 65명의 동창들이 모여서
화기애애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뉴저지 바베큐 모임은 김현우 부회장 자택에서
모임에 참석한 한 동창께서는 이화동산의 푸근한 품을 다시 느껴보았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50년도에 졸업하신 선배님부터 이제 막 졸업한 새내기 동창까지 함께 하여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뉴욕, 뉴저지, 코넥티컷 지역을 아우르는 대뉴욕지구 이화여대 동창회 모임이 우리가 누렸던 이화에서의 아름다운 시간들을 추억하며,
또 사랑하는 모교와 후배들에게 우리가 받은 축복들을 감사로 나누어줄 수 있는 모임으로 계속되어지기를소망합니다.
회장 강혜경 ( ’83 영문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