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토요일에 Barn Joo에서 맨하탄 지역모임을 갖었습니다. 맨해튼 지역 부대표인 김유숙 (장미, ’92) 동문이 세심껏 마련해온 과일과 디저트의 성의가 돋보인 이번 모임은 조연 동문의 기도를 시작되었으며, 특별한 주제없이 각 동문들의 소개와 일상사로 만남을 갖었습니다. 조연 동문은 “지금 이 순간을 늘 행복으로 느끼면서 살아라. 그렇지 못하면 후회가 남기 쉽다.”, 김광희 동문은 “우리 삶은 다만 찰라의 모음이다. 지금이 나의 인생인 것이다.”, 이숙녀 동문은 “의미있는 일로 중년 이후를 재설계 하였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여러 동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삶의 지혜를 정비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