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68 생활미술) 동문

30여년간 플라워 디자이너로 활동한 이원영 동문이 세계적인 도서상인 ‘에릭 호퍼 북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2015년 발간된 ‘윈네스’는 단순히 꽃과 식물이 아닌 각종 장식품과 조화를 이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에릭 호퍼 북 어워드’는 20세기 미국의 위대한 철학자로 추앙받는 에릭 호퍼를 기념하며 제정된 세계적인 도서상으로 매년 분야별로 가치를 지닌 출판물에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