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수요일, 박영숙 회장은 2016-2017년 2년동안 동창회 임원으로 같이 봉사를 하면서 신나고 의미있게 잘 꾸려보자는 취지에서 임원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과 임원들은 앞으로의 계획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박 회장은 특별히 11월 4일 ~ 6일까지 휴스턴에서 열리는 총회에 참석하여 우정과 모교사랑을 키우고, 내년 2017년에 뉴욕에서 있을 총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당부했습니다. 박영숙 회장은 또한 정보가 없었거나 시기가 맞지않아 임원에 합류하지 못한 동창들 중에 무언가로 봉사도 하고 친목도 도모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언제라도 연락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