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의 시간을 함께 축하하며 영원한 우정을 다짐합니다.
이화와 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날,
내가 60세가 되는 날 꿈꾸던 그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함께 웃으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어 봅시다.
우리 마음 속 깊이 잠든 열정이 다시 깨어나고,
넘치는 에너지가 오늘을 물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10월 12일 연례만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동창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참여 덕분에
이번 크루즈 만찬을 의미있고 즐거운 행사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추억을 나누고,
또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이번 연례만찬에 함께하지 못한 여러분께는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있을 행사와 만남에서 꼭 함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 회장 김영신 88 독어독문 –
(사진 중앙. 모바일 상단)
“회장님과 모든 임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즐거운 축제였습니다.
참석 못해서 유감이었으나 사진만으로도 많이 즐겼습니다.”
– 이해경 50 음악-
(모바일 하단)
“지난 60년 동안 우리 뉴욕동창회를 책임지고
수고해 주셨던 여러 선배님들, 동문들을 떠올리며
그 분들의 정성과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장혜원 50 약학 –
(모바일 상단)
* 장혜원 선배님께서 뉴욕동창회의 역사를 되짚어
올해가 60주년인 것을 기념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회장님과 더불어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뵌 동창분들, 다들 아름답고 행복해보여요.
이렇게라도 반가운 얼굴뵈니 좋아요.”
– 김기령 81 영어영문 –
(모바일 하단)
“망망대해같은 뉴욕 인생 항해길 잠시 함께하고나니
마음에 에너지가 차오르는듯 합니다.”
– 권순미 85 불어불문 –
(사진 우측, 모바일 상단)
“너무 아름다운 만찬이었습니다.
화사하기 그지없는 날씨, 더도 없이 산들한 바람, 청정한 공기.
모든 것이 다 도와주듯 아름다웠어요.
잊지 못할 60주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박영숙 86 경영 –
(모바일 하단)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씨도 환상적이였고 좋은 기억에 남을 하루입니다.”
– 김유숙 92 장식미술-
(모바일 상단)
“모두 모두 수고하시고 기발한 아이디어 덕택에
새로운 모습 동창회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남후남 62 약학 –
(사진 뒷줄 우측에서 세 번째, 모바일 상단)
“정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이화의 멋진 파티를 위해 너무도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 윤(오)경희 73 약학 –
(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 모바일 하단)
“Hudson River 의 wave 와 roiling 덕분에
accidental kiss & hug도 하고요,
서먹하던 사이도 금세 하하호호, 하여간 좋았다고요!”
– 김명숙 77 의예 –
(사진 우측, 모바일 상단)
“모두의 헌신으로 모든 분들께
즐거운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었네요.
선배님들 시간이 좀 짧았다 아쉬워하시고
후배님들 활짝 웃는 사진 남기며 “이화최고” 하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모두 감사합니다.“
– 정희재 85 전산 –
(사진 좌측, 모바일 하단)
“수고하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날씨까지 환상이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박연신 88 불어불문 –
(사진 좌측에서 세 번째, 모바일 상단)
“뉴욕 이화여대 동창회 만세!”
– 송미숙 88 사회 –
(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 모바일 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