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이화동문들은 1982년부터 모교를 위한 장학기금을 모으기 시작하여 1983년, $11,920.78을 이화국제재단에 출연, 뉴욕동창회 장학기금을 설립하였다. 1998년, 기금을 모으기 시작한지 16년 만에 목표하였던 20만 달러에 도달하였다. 이후 이화국제재단은 목표액 달성 이듬해인 1999년부터 그 20만불에서 나오는 투자수익금으로 이화대학에 뉴욕동창회 장학기금을 지급하기 시작하였다. 목표액 20만 달러 달성 이후에도 뉴욕동창회는 매년 정기적인 모금액을 계속 기금에 보태오고 있다. 2015년 5월 현재, 뉴욕동창회 장학기금은 $234,160에 이르고 있으며, 이 기본 기금에서 얻은 투자소득으로 2014년에는 총 8명의 학생에게 $25,000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참고로, 현재까지 이화대학에 매년 보내져 학생들에게 지급된 장학금 누적 액수는 2014년도분 $25,000을 포함하여 총 $230,500에 달한다.
2014년도에 지급된 장학금 내역은 아래와 같다.
2014년 장학생 명단
김세연 (영문 3) -봄학기 ($1,250)
이지연 (간호 3) – 봄/가을학기($1,250 & $1,250)
임수빈 (회화 1) 가을 ($3,541.67)
이지원 ( 조소 3) – 이하동일
조수연 (패션디자인 3)
황지홍 (건축 4)
김사빈 (식품공학 4)
김제시카남 (회화 4)
총지급액은 $25,000 이었다.
2015년도에도 뉴욕동창회 장학금은 $25,000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