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미동부 뉴욕 지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핫라인과 임시 쉘터를 운영하는 대표적 여성봉사기관인 뉴욕가정상담소를 설립하고 초대 소장을 역임한 김광희 동문은 지금까지도 소외된 여성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5월에 있었던 25주년 갈라 행사에서 평생공로상(Legacy Award)을 수상하였다. 또한 퀸즈지역의 대표적인 미국 언론사인 TimeLeger Newspaper로 부터 올해 한인으로써는 유일하게 Queens Impact Award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