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맨하탄에서 역대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던 11분의 동문들을 모시고 오찬회를 갖고, 그동안 뉴욕동창회를 위해 수고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뉴욕동창회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를 듣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연형숙 동문의 기도로 시작한 오찬회는 김기령 회장의 인사와 임원소개로 이어졌다. 박영숙 부회장의 진행으로 참석한 역대회장 및 이사장들의 임기 동안 기억에 남는 일과 가장 보람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로 앞으로 동창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들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