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6일 뉴욕지회 동문들은 뉴저지 권순미 회장댁에서 바베큐파티를 즐겼습니다!
온라인에서 모임을 이어가던 20-30대 동문들과도 연락이 닿아 최근 모교를 졸업한 후배들이 10여명 참여했다. 가장 연장자인 장혜원 (약학 50년 졸) 동문부터 가장 최근 모교를 졸업한 윤여진(국어교육과 20년 졸), 김난주(공간디자인학과 20년 졸) 동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이화인들이 함께했다.
각자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와 모교 재학 시절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는 이화의 역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따뜻했던 이화의 추억을 나누면서 선,후배들이 눈물을 훔치는 시간이기도 했다. 학번, 전공, 세대가 달랐지만 세대를 관통하는 이화인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