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이화여대 동창회에서 민화 그리기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2022년 5월 23일(월), 오전 10시 권순미 회장 자택에서 열린
이번 민화 그리기 이벤트에는 모두 30여명의 뉴욕/뉴저지 지역
이화여대 선후배들이 모여 김민균 강사의 지도 아래
종이 부채에 모란을 민화로 표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화여대 미술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녹미회’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협찬, 민화 그리기가 끝나고 함께 식사하며 교제의 시간도 즐겼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뉴욕지구 이화동창회에서 동창들의 문화적 정서를 함양하고자
새롭게 조성한 교육문화부에서 주관했으며
교육문화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및 정서 함양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화여대 동창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참여자 모두 작품 들고 찰칵!
숲 속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권순미 회장의 자택에서 민화 그리기에 삼매경인 동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