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이화동창회는 2020 신년하례식을 가졌습니다.
2020년 1월 25일(일), 오후 12시에 뉴저지 티넥에 소재한 Teaneck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가진 이번 신년하례식에는
이화 동창회를 후원해주시는 후원이사님들을 모시고 치러졌습니다.
현 임원진을 포함해 총 25명이 참석했고 그 중에는 2020년 이화동창회의 장학기금 마련 후원이사가 되어주실 동문들도 여러분 계셨습니다.
마침, 1월 25일 한국의 음력 설날을 맞아 떡만두국과 빈대떡, 각종 나물 등 전통적인 설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우정을 나누었고,
식사가 끝난 뒤에는 역시 설날 놀이인 웇놀이로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 날 생일을 맞은 이숙인 동문을 축하하고
새로 동창회에 참석해 후원이사가 되어주신 박은경, 강명원 동문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뉴욕지구 이화동창회 2020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주신 후원이사님들,
손수 음식을 장만해 가져오시거나 식장에서 요리를 하고 도와주신 동문님들,
음식 장만 및 진행, 뒷정리에 애쓰신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강혜경/대뉴욕지구 이화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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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 이화동창회 장학기금마련 후원이사가 되시려면
매년 200불의 후원 이사비를 납부하시면 대뉴욕지구 이화동창회의 후원이사가 될 수 있습니다.
모인 후원이사비는 뉴욕/뉴저지/ 코넥티컷주에 거주하는 교포 자녀들 중 학부생 2명에게 각 3천불씩,
그리고 이화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 1명에게 4천불이 수여되는 이화여대 뉴욕동창회 장학금으로 사용되어집니다.
